오늘 주식하는엄마님 성공기를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이전 글 찾아보니 헤매시던 시기의 모습이 지금 저의 모습과 너무나도 같아서 한편으론 답답하지만 한편으론 저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싹트네요..
수익나는 종목을 일부 길게 가져는 가지만 금액은 적고 손실은 제때 처리 못해서 손실금액은 계속 키우고 ㅠㅠ
매일매일은 수익인데 전체 총손익은 계속 파란불인 제계좌랑 너무 같네요..
최근 종목 정리하고 새로 종목수 줄여서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매일매일 계좌정리한답시고 붙잡고 있는데 차트를 돌려볼때마다 내일은 갈것 같아서 못자르고 있네요..ㅎㅎ
내일부턴 12월인데 지금까지와는 확실히 다른 방법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식하는 엄마님 계좌와 제 계좌가 다른 점이 주식하는 엄마님은 시드의 10배를 한달동안 회전시켰고 저는 2배밖에 회전을 안시켰네요..
손실인 종목 부여잡고 있지 말고 내일부턴 확실히 회전을 시키겠습니다.
주식하는 엄마님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스텔스님만 믿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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